우리는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혹시 자신이 잘못 태어났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혹 부모님은 계획하지 않았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계획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예정되었던 일이기 때문이다.
부모님이 우리라는 생명체를 만들기 훨씬 이전부터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마음속에 품으셨고, 계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신체의 가장 작은 부분까지도 선택하여 만드셨다.
재능과 독특한 성격까지도 
모두 하나님의 결정대로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만드신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 분은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미리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게 하기 위해 한국에 나게 하셨고, 
이곳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살게 하셨다.
우리의 출생과 죽음의 시기, 
우리가 태어날 곳과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거주할 곳이나 
우리를 이 세상에 어떻게 보내실지도 결정해 놓으셨다.
즉 우리 삶의 어떤 부분도 합당한 이유와 목적이 있다는 말씀이다.

부적절한 부모는 있어도 부적절한 자식은 없다.
많은 아이들이 부모의 계획과 상관없이 태어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목적 없이 태어날 수는 없다.

하나님은 인간의 실수와 죄까지도 모두 고려하여 계획을 세우신다.
우리가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예정되어있던 일이다.

하나님은 절대 어떤 일도 우연히 하시지 않으며 
절대 실수하지 않으신다.
모든 사람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만들어졌다.

성경은 
“그가 땅의 기반을 마련하기 훨씬 이전에 그는 우리를 계획하셨고 
  우리를 그의 사랑의 대상으로 정해놓으셨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모든 식물, 모든 동물도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만들어졌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드신 이유는 우리 때문입니다.
우리가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지구환경을 계획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의 대상이고 그분의 창조물 가운데 가장 값지다.

성경은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약1:18)

하나님은 세상을 정확하게 계획하시고 창조하셨다. 
성경은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사45:18)

하나님은 왜 이 모든 일을 하셨을까?
왜 우리를 위해서 우주를 만드는 수고를 하셨을까?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랑의 근원이시다. 
사랑 그 자체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 위해 창조하셨다.

성경은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어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너희를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사46:3-4)

하나님이 없다면 우리 모두는 우연의 산물이 될 것이며, 
우주의 천문학적 경우의 수 가운데 하나로 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존재하시며 우리를 만드신 이유가 있고 
우리의 삶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기 시작할 때만이 
우리 삶 속에서 그 의미와 목적을 발견할 수 있으며, 
참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성경은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하나님이 누구시고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시는지를 아는 것이다”
  (롬12:3)

당신은 우연히 존재하는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 위해,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만드신 하나님의 최고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