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는다는 것은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다.

예수 믿는 자의 승부수는 오직 말씀으로 결정이 난다.

그리스도인이 전해야 할 것도 들어야 할 것도 오직 말씀이어야 한다.

 

강단에서 설교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자기 말이나 자기 인생을 간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요 자기를 전하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나 중심이 아닌 오직 말씀에 초점을 두고 전하는 것이어야 한다.

자기 말만 하다가 그 가운데 말씀을 조금 끼워 넣고 

복음이라고 포장해서는 안된다.

 

 

가짜는 언제나 흉내만 내며 진짜로 위장할 뿐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짜로 믿는다면 

인생에 조금도 두려움을 갖을 이유가 없다.

그의 삶 가운데 말씀이 빠져 있기 때문에 

흔들리고 염려와 두려움 속에서 사는 것이다.

 

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서 제한 되는가?

말씀이 빠졌기 때문에 

진짜로 믿지 못하므로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으로 깨어나게 하기 위하여 

때로는 거센 풍랑으로 흔들기도 하신다.

인생길에 지진이 일어날 때에 

살아남는 길은 오직 말씀을 통한 믿음 뿐이다.

 

하나님을 갈망하는 자는 말씀에 모든 것을 걸고 나아가기를 즐겨한다.

 

말씀을 따라가는 것은 좁은 길이다.

좁은 길에서는 앞만 볼 수밖에 없다.

좁은 길을 간다는 것은 전 인생을 말씀에 거는 것이다.

 

뒤를 돌아 보거나 옆을 보면 넘어지고 실족하게 될 뿐이요

그리스도인에게 말씀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고 믿고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