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이다.
자기의 뜻에 반하면 언제나 공격성이 나타난다.
아무리 좋은 사이 일지라도 순간에 돌변하는 것이 인간이다.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에 따라서 
철저히 자기 안에 갖히게 되기 쉬운 것이 인간이다.
이성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보다는 
자기가 속한 집단에 매몰되어
그 이상은 생각하기를 거부하는 심리를 우리는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사람의 판단은 늘 옳은것 만은 아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바른것 같으나 
하나님 앞에서는 전혀 정반대 일수가 있다.
베드로가 주님의 십자가 지심에 대하여 반대 의견을 말했을 때에
주님은 단호히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호통치셨다.


인간적인 것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다.
인간적인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스르는 일이 될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에 기준은 항상 말씀 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말씀에 저울에서 기울어 지면 우리의 삶은 사단에게 점령 당할수가 있다.


신앙인은 어떤 경우에도 말씀이 우선이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그 돌파구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문제의 열쇠는 기도이기 때문이다.


죄에 대해서 예민하고 악을 멀리 하려는 혜안이 열리지 않으면 안된다.
과연 나는 오늘의 삶을 누구와 함께 하는가?
세속적인 그리스도인은 위험하다.
세상을 정복하되 세상에 지면 안된다.


세상을 부러워 하며 닮아 가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거룩한 삶을 추구하는 자를 쓰신다.
경건되지 못하고 망령되히 사는 자가 
결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가 없다.  


진정 나는 오늘의 삶을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뻔한 답이지만 
인생을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만이 소망이 있고 미래가 있다.
그것을 알면서도 해답대로 살지 못하는 인생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