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가 꽉 막혔을 때에 하늘의 문은 열려 있다는 말이 있다.

믿는 자들이 소망을 갖고 살 수 있는 말이다.

 

세상을 살다 보면 어려움을 당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인생의 모든 길이 막힌 것은 아니다.

어느 방향을 향하든 뚫고 나아갈 수 있는 길은 언제나 열려 있다.

 

오히려 막힌 길을 뚫고 나아가서 성공하는 이들을 많이 보게 된다.

단지 문제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절망하고 좌절에 빠진다는 것이다.

 

절망과 좌절,근심,걱정 같은 것은 삶의 전장 속에서 

넘어지게 하는 사탄의 덫이다.

태풍이 몰아치고 지진이 나지만 

그것이 오히려 세상의 더러운 것들을 정화시켜 주듯이

인생의 모든 장벽은 나를 새롭게 탄생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은 항상 부정적인 것에 익숙해져 있고

좋은 것만 보는 사람은 항상 좋은 것만 보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한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절망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믿음이라는 말 앞에 실패와 좌절이라는 말은 가당치 않다.

 

설교를 들어도 좋은 설교 내용만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부정적이고 비판적 시각으로만 보는 사람이 있다.

 

세상은 내가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남은 다르게 볼수도 있고 하나님의 관점은 전혀 다를 수도 있다.

 

세상을 너무나 직관적으로도 보지 말고 본능적으로도 보지 말라.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영안이 열려야 한다.

 

절망 속에서도 길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 계시다는 것을 인식하고 살기 때문에 가능한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세상을 뚫고 나아갈수 있는 하나님이 넣어 주신 달란트가 있다.

 

사람은 누구나 공평하게 볼수 없다.

사람들에게 문제를 의뢰 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 하며 살기를 추구하는 자가 되길 바란다.

 

내 눈이 병들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볼 수가 없고 

남들이 그렇게 보기도 하는 것이다.

자신은 남들처럼 하지도 못하면서 

입만 살아서 세상을 판단하고 정죄해서는 안된다.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뚫어라.

관계가 막히면 기도가 막히고 하나님과의 단절을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