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가 진짜 행세를 하는 것은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다.
거짓이 진리인양 오히려 큰 소리치며 진리를 누르려 하고
미혹하는 시대가 도를 더해 간다.
주님이 오실 때가 정말 가까워 졌다는 생각이 든다.
이단이 아니 더라도 유명목사들이 예수님의 자리를 꿰차고
자기 방식대로 교회를 쥐락 펴락을 하며 모든 존귀 영광을 다 받고 있다.
교회안에 유명한 목사는 있으되 유명한 그리스도인은 없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믿음도 보이지 않고 예수님도 보이지를 않으며 군림하는 통치만이 살아있다.
능력있다 하는 리더들로 인하여 오히려 예수님의 이름은
교회안에서 무명한 이름이 되어 간다.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예배 의식에 질려 버린 하나님께서
코로나를 통해 예배를 거부하고 계신다.
그러면 어찌 할꼬?
제도와 기득권을 벗고 사도행전적 교회로 전환해야 한다.
성령으로 잉태된 교회가 되어야 한다.
사람의 리더쉽으로 이끌어 가는 교회는 더 이상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다.
교회의 본질은 거룩이며 정직이고 예수님에 대한 순결한 믿음이다.
리더쉽을 나누지 못하고 교회안에 새로운 교황이 되어 독점하는 교회는
주님의 교회가 아니다.
목회자와 평신도가 차별 받지 않고 합력하고 같이 동역하는 교회로 만들어야 한다.
코로나 사태는 모난 돌을 다듬듯이 교회의 잘못을 다듬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다.
깨어지고 부서져 모난 모습이 다듬어 지고 또 다듬어 져야 한다.
믿음의 촛점은 오직 예수님이 되어야 한다.
믿음의 완성은 예수님으로 귀결 되어야 한다.
우리의 시작도 끝도 오직 예수님으로 만이 존재 하는 곳이 교회여야 한다.
사람의 소리가 들리고 요란하면 더 이상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
얽메이기 쉬운 죄로 인한 나쁜 습관들을 버려야 한다.
주님을 위하여 일한다고 하는 자들이 교회의 일을 하면서
교회의 유익을 위해 편법을 사용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힘이 들어도 성령 안에서 믿음의 수고와 해산하는 고통을 겪어야 진짜가 나온다.
예수님께 우리의 마음과 중심과 시선을 고정하고
인내로써 싸워 성취하는 것이 믿음의 힘이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고난을 참는다는 것이요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살지 않는다는 뜻이다.
교회에서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며
체면을 차리는 일에 관심을 두는 자는 주님께 합당하지 않다.
예수님의 자리에 앉아서 교회의 덕을 보는 자들은 반드시 심판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다 내려 놓아야 한다.
더 낮은 자리로 내려 와야 한다.
주님을 주님의 지리로 모셔야 한다.
주님의 영광을 가로챈 자는 강도요 도둑이다.
이들의 죄는 결코 용서 받을수 없는 큰 죄임을 알아야 한다.
혹여 주님이 앉으셔야 할 자리에 내가 앉아 있지 않나
언제나 나를 살피는 자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