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앞에 누가 깨끗 하리요
허물 없는 자가 어디에 있으며 죄 없는 자가 어디에 있겠는가?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죄인 들이다.
그러나 믿는 자는 용서 받은 죄인이다.
죄가 많음에도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를 다 씻어 깨끗하게 하셨다.
믿는다는 것은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고 결단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우리는 쉬임 없이 죄 가운데 살고 있다.
더러운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 하기도 하고
이웃을 헐뜯기도 하며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세상을 점령한 것이 인간의 더러운 마음이요 죄악 덩어리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왜 참으시는가?
언젠가는 돌아 오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다.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 잣못된 삶은 시작도 하지 말아야 한다.
한번 죄가 들어 올 때에 피흘리기 까지 싸울 각오가 있어야 그리스도인이다.
죄와 싸우지 않는 자는 넘어진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죄와 싸울 생각 조차 없는 그리스도인들이 많다.
죄와 싸우지 않는 사람은 진정한 그리스도인도 아니며 회개한 자라고 말할 수도 없다.
교회에 다닌다고 안심하지 말아야 한다.
착각 하지 말아야 한다.
교회에 다녀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믿고 회개하여 구원 받는 것이다.
착각 속에 믿는다고 방심 하다가 뒷감당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라.
내 영혼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를 생각하지 않는 자는 구원 받지 못한 자다.
예수를 알고도 회개하지 않는 악한 자가 되지 말라.
교회에 앉아 있다고 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교회에 다닌다고 안정감에 빠져서 방심하면 안된다.
회개하지 않은 영혼임을 두려워 해야 한다.
짐승도 자기의 주인을 알건만 믿는자가 그 주인도 몰라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