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고 선언한다.

죄인 아닌 사람이 세상에는 단 한사람도 없다 말씀 하신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사람은 날마다 하나님 앞에 죄를 추가 하며 살아 간다.

죄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 쌓여만 간다.

죄의 댓가는 사망이라 하셨는데 우리 스스로는 이 죄를 씻을 길이 없다.


인간의 수명이 120세 까지 늘어 난다고 해도 그것이 내 것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인간의 생사 화복 모두가 하나님께 달렸기 때문이다.

 

120년동안 산다고 한다면 날마다 추가 되는 죄를 해결하지 못한 인간에게는

축복이 아니요 절망이며 저주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해결하시기 위해 친히 이땅에 오셔서 인간이 되신 분이 예수그리스도시다.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는 죄 용서 받고 구원함을 얻은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만이 인류의 소망이라 하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가 아니면 인간에게는 죄에 대한 댓가로 형벌만 기다려야 할

절망의 존재 일수 밖에 없었다.

 

우리가 전도 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하나님이 대 사명을 주셨다.

이 기쁜소식을 전하라는 것이다.

 

나만 잘 믿고 천국에 간다면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할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말 것이다.

 

이름하여 대 사명이다.

반드시 복음을 전해야 할 천명 즉 하나님의 명령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하나님 앞에 가서 칭찬 받기를 원하는 성도가 있다면

이는 파렴치한 인간에 불과 할 것이다.

 

내가 남보다 더 많이 가진 재능이 있다면 그것을 가지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

내게 남에게 없는 권세가 있다면 그것을 가지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

전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면 전도하여 부담감을 털어 내야 대 사명을 감당 하는 것이다.

 

내가 즐거움이 있다면 복음과 함께 그 즐거움을 나누어야 한다.

내가 사랑하고 사모 하는 그 무언가가 있다면 그 속에 복음을 심어야 한다.

 

먹든지 마시든지 주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말씀은 복음에 거룩한 부담감으로

사명을 감당하라는 것이다.

 

날마다 죄만 추가하는 인간이 되지 말고 복음을 통하여 죄 씻기를 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소망 되신 예수그리스도가 아니고는 삶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존재로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