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는 

두 가지로 정의 할 수 있는데 

그 하나는 마음을 바꾸는 것이며 

또 다른 하나는 ‘통회’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통회의 마음이 없이는 회개할 수 없으며 

회개한 사람은 통회의 마음을 갖게 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회개 없이도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후회나 비애를 느낄 수 있으며 

통회하는 마음을 갖고도 회개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므로 

당신이 어떤 잘못에 대한 통회를 느끼고

 회개를 한 후에 반복적으로 그 일을 하였다면 

그것은 진정한 회개가 아니다. 


참된 회개란 자신의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다시는 그러한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요나 목사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에서-

 

 

만약 

누가 회개를 했다고 하면서도 계속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들을 한다면 

그는 변화된 것도 아니며 회개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는 

바리새인들이나 사두개인처럼 

종교적 활동을 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과연 

오늘날 예수를 믿는 우리는 

 진정한 회개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나온 것일까요? 


그렇다면 

그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삶 가운데 나타날 것입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교회생활에 성실하고 사랑을 실천하며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기 일에 충실할 것입니다. 


그러나 

혹 당신이 예수를 믿으며 자칭 성도라 하면서 

성경이 금한 죄를 짓고 있지는 않습니까?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인내가 끝나는 날 

주의 판단을 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