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잘 해야 한다.

쓸데없는 고집이 나를 망친다.


참된 진리 앞에 나를 내려 놓을 줄 아는 자가 현자다.

어디 고집 부리다 망한 자가 한 둘 이였던가?


생각을 조금만 고쳐 먹으면 인생이 달라지고

불행의 늪에서 벗어 날수 있건만

사람들은 자존심 하나 버리지 못해 자신을 망친다.


욕망으로 살던 나

죄를 사랑 하던 나

진리를 외면 하던 나

세상을 사랑하던 나

썩을 것만을 위해 일하던 내가 아니였던가?


눈이 가리워지면 바로 앞것도 보이지 않는 법이다.

하나님이 곁에 계셔도 보지 못하는 것은

욕심과 죄로 눈이 가리워져 있기 때문이다.


쓰레기 같은 죄의 덩어리가 있으나

그것을 버리지 못하고 끌어 안고 사는 이가

바로 "나"라는 존재다.


죄의 무게가 아무리 무겁더라도

버리면 가벼운 것

내 다리 휘도록 지고 가는 인생이 가엽다 할 것이다.


그토록 세상 것들에 욕심 부리던 주변에 수많은 지인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는것을 보면서

아무것도 아닌 것에 왜 저 처럼 목매여 살았던가!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그 길을 걷는 나를 본다. 


거듭났다고 하는 이도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자부 하던 이들도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함은 무슨 연고 인가!



믿는다는 것은 버리는 것이다.

나 자신 까지 버리고

그리스도로만 만족하며 사는 것이 믿음의 최종적 목적이다.


욕심이 많으면 많을 수록 죄를 짓게 되고

죄를 지으면 지을 수록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질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란 존재다.


겉보기에는 거룩해 보여도

그 속에는 악독이 가득하고

욕심으로 인해 썩은 냄새가 나는 것이 인간이다.


그러므로 생각을 잘 해야 한다.

어떤 존재로 살아야 마땅한지를....

왜냐하면 그 누구나 어느날 갑자기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심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나를 고쳐 먹지 않으면

나는 소망이 없는 존재가 된다.


잘 생각 해야 현재의 인생의 굴레에서

새로움으로 거듭 날수 있음을 잊지 않는 지혜자가 되기를 힘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