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나를 아신다,

알아도 너무나 자세히 그리고 섬세하게  아신다.

내가 잊었던 죄도

내가 알고 숨긴 죄도 모두 아신다.


내 속에서 암덩어리 처럼 떠도는 수많은 죄를

나만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며

잊은채 살아가고 있다.


등이 따습고 배부르면 주님을 부르지 않는게 인생이다.


죄를 해결하지 못하고 살아 가면서도

아무 일이 없는 것은 불행한 것이다.


죄를 지었음에도 경고가 없다면


하나님이 버리셨거나 심판이 가까이 이른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침묵 하실 때가 두려운 것이다.


경고와 징계는 아직 회복의 기회가 있다는 말이다.

죄에 대한 달콤함에 빠지면 그 죄악들을 포기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하나님의 개입이 필요하고 징계가 필요한 것이다.


죄를 끊는 것도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불가능하다.

진실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고 믿는 자는

삶이 기쁨으로 바뀌고 즐거워지며 죄를 멀리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하나님은 못 속인다.

의지 할때가 주님 밖에 없다고 믿고 사는 것이 복된 인생이다.

내가 진짜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언제나 하나님을 삶에 자리에서 1순위에 두고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 해야 마땅한 것이 아니겠는가?


내 인생의 주인이 누구인가?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니다.

목사 노릇 집사 노릇하며 직분으로 대우 받으려 하지 말고

종노릇 하는 진정한 섬김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심판의 날은 곧 온다.

아직 그날은 오지 않았다.

지금이 기회다.


우리가 사람끼리 선물을 주어도 아무거나 주지 않는다.

정성을 담아 준비한다.

하나님께 나를 드린다고 하면서 아무렇게나 사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행위다.


모든 죄로 더러워진 것들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께 극상품을 드려야 한다.


우리는 너무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것이 없다.

적당히 신앙생활을 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이 나의 영혼을 죽인다.

결코 종교적인 업적을 쌓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내가 함부로 해야 할 그런 분이 아니시다.

만유를 다스리시며 만유의 왕 중에 왕이시기 때문이다.


나의 거짓을 아시고

나의 형편을 아시고 나의 진실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

정직으로 나가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