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초등학생 수준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고
대학원급 수준의 죄와 싸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왜 예수를 믿고도 죄와의 싸움에서 무너지고
예수를 믿고도 기쁨과 감사와 간증이 없는 삶을 살고 있는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초등학교 수준이고 죄는 대학원급 싸움이 말이 됩니까?
하나님을 믿지만 예수님에 대해 아는게 없고
하나님을 믿지만 너무 아는 것이 초라하니
어떻게 은혜의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그러면 어떤 사람은 이야기할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던데요.
신학박사나 유명한 목사님들 중에서도
죄짓는 사람들 많지 않습니까?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어째서 설교자나 신학박사들이
왜 그런 간음죄도 짓고 파렴치한 일도 하는 것일까요?
그들이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매일 10시간을 신앙서적을 읽으며
40년을 공부 한다 하더라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되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을 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지식으로만 하나님을 아는 것은
마귀가 하나님을 아는 방식입니다.
우리 신앙을 분별하는 중요한 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이냐 미움이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지만
마귀는 모든 것을 미워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많은데도
사람을 미워한다면
그가 아는 하나님은 마귀가 아는 하나님과 같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하나님을 알고 계십니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여러분이 이제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게 됐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참 하나님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많이 알고 있는데도,
여전히 밉고, 다투고, 여전히 슬프고 여전히 낙심하고
여전히 우울하고 그렇습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마귀가 아는 하나님을
아는 정도로만 알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롬5:17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게 되리라
21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는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려는 것입니다
예수를 통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만들어 주시는 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를 믿고도 기쁨없고 사랑없고 싸우고
욕심내고 죄의 종노릇하고 좌절, 우울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아직 하나님이
계획하신 은혜의 자리에 온전이 이른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