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은

이미 그 상을 받은 것이다.

하나님 앞에 설 때에 결과적으로 상을 못 받는 자가 된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예배 시간에 드리는 헌금 기도라는 것은 우습기 짝이 없다.

헌금을 드리고 복 주시기를 바라는 기도를 한다는 것이  

거꾸로 이야기 하면 복받기 위해서 헌금 했다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드림은 마음에서 나와 드린것 자체로 충분한 것이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결과에 대해 복을 주시고 안 주시고는 하나님 몫이다. 


이처럼 외식은 허망한 것을 쫒는 것이요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수 없는 것이다.


성도의 삶의 방향을 결정 할 때에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행하는 것이다.


내 중심적 사고를 버려야 한다.

내가 욕심을 부려도 모든것이 내 것이 되지 못한다.

인간은 모든것을 가지려고 하지만 하나님 외에 아무것도 가질수가 없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각 한다면 세상의 모든것의 주권자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고백하고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죽음도 소망이 있고 영원한 삶이 있을 뿐이다.

주안에 있으면 모든 것이 평강이요 

기쁨이요 행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설익은 과일이 맛이 없듯이 설익은 신앙은 그 맛을 알수가 없다.


진정한 평강은 하나님 안에서만 존재 한다.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지 못하는 자가 어떻게 구원 받은자라 할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주시고져 하시는 것은 언제나 살롬이다.

그러므로 다윗의 고백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할수 있는 것이다.

부족함이 없다는 것은 주님 외에 더 이상 원하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세상에 사나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며 사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다.

영원의 가치를 모르면 세상 밖에 모른다.


말씀안에서 나를 재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고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벌벌 떠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일하지 않는다.


세상에 연연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생명을 연장해 주시면 

주를 위해 더욱 충성하며 살 것이요

죽는다면 주와 함께 영원히 있을 것이다.


나를 만드는 것은 나 스스로가 아니다.

오늘도 주님이 나를 만드시고 나의 길을 인도 하실 뿐이다.

오직 그가 나의 길을 아신다.


그러므로 사람 앞에서 살지 말자.

하나님 앞에서 사는 코람데오의 신앙으로 나를 주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