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


아름다운 정원을 갖고 싶은 사람은
허리를 숙여 땅을 파야 하고,
고운 손일지라도 흙과 거름을 만져야 한다.
싱싱한 채소를 먹기 위해서는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벌레를 잡아 줘야 하고,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는
손을 내밀어 악수하고,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선물도 주고, 사랑도 주어야 한다.
많은 사람이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대부분은 이렇게 하지 않는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해야 한다.

-김홍식 목사의 ‘청춘수업’ 중에서-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한 걸음 차이지만
그 차이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우리의 현재 역시
과거 우리의 선택이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아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그것을 실천하십시오.
우리 삶의 깊이 숨어있는 영적 게으름을 벗고
하나님과 함께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현재에 감사하며 더 좋은 것으로 채우실
하나님의 선한 뜻을 기대하십시오.
눈물이 앞을 가릴 때, 더욱 머리를 높이 들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걸어가십시오.
승리를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그 말씀을 실천하며 나아가십시오.
약한 것으로 강하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