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란 무엇인가? 또 그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떻게 살라고 하시는가?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둔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레 19:15) 억울하게 만드는 것도, 바르지 않은 것도 정의가 아니다. 21."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정의가 거기에 충만하였고 공의가 그 가운데에 거하였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로다 예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지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하지 아니하는도다 (이사야" 1:21-23).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정의로우시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 불공평해도 , 악해도, 거짓을 말하고 거짓으로 가장해도, 불완전해도, 바르지 않아도, 재판을 해서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 내도 자신들은 정의롭다고 한다. 하나님의 정의가 올바르게 집행되는 것을 공의라고 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