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체하지 말고 모르는 체하지 말라
이 말은 겸손하되 행함있는 삶을 살라하는 뜻일 것이다
아는 체를 한다고 해서 그런 사람을 더 알아 줄거라 생각하면 오판이다
오히려 아는체 하는 사람은 사람 들에게 미움을 받거나
거리가 멀어 질수 있다
또한 알면서도 모른체 하는 사람은
내숭 또는 응큼한 사람으로 취급 받기가 쉽다
그러면 하나님은 이 문제를 어떻게 보실까?
하나님은 인간의 지식을 원치 않으시며
잘난 사람이라고 우대하지 않으신다
주님은 아는 체 모르는 체가 아니라
과장되지 않게 있는 그대로를 받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을 아는 체 한다고 해서 그 믿음이 인정 받는게 아니다
또한 죄를 짓고도 모른 체 한다고 해서 심판을 면하는게 아니다
어찌보면 믿음이란
나 자신에게 있는 그대로가 믿음이라 말할 수 있다
내가 깨끗하면 깨끗한 것이고
더러우면 더러운 것이고
하나님을 알면 아는것이 된다
여호와를 경외한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요
지혜의 근본인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자신을 과대 포장하기를 좋아하며
부정적인 면과 어두운 면은 모른 체 혹은 방관하기를
아무렇지 않게 서슴없이 행하기를 즐겨하고 있다
신앙인이 하나님 앞에 보여 줄 가장 옳 바른 것은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를 보여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