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빌립보서 4:1-9 전화를 건 남자는 사장에게 무려 400km나 떨어진 지역으로 피자를 배달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장난전화 같은 무리한 주문이었지만 남자에게는 딱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아내가 말기 암에 걸려 먼 지역까지 이동이 어려운데 혹시 방법이 없을까요?” 사연을 들은 사장님은 잠깐의 망설임도 없이 지금 배달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400km의 거리를 뚫고 도착한 피자를 받은 모건 부부는 사장님이 전달해 준 피자를 먹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다 식은 피자에 몸도 정상이 아니었지만 가장 행복했던 시간의 추억을 사장님의 수고로 다시 느낄 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가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도 합니다. 그 사랑이 지금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십시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