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불 탈때가 가장 아름답다.

보이는 것이 사랑스러워지고 아름답게 보인다.

사랑하면 삶이 행복으로 가득하다.

불타는 사랑은 가슴이 뜨거워 견딜수 없고 지칠줄을 모른다.


남녀간의 사랑 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하나님을 처음 믿을 때에 갖는 첫 사랑의 경험이다.


그때의 그 감격 지금은 어디에다 버리고

이렇게 싸늘한 가슴만 남았는가?


믿음은 사랑하는 것이다.

믿음은 제대로 사랑하며 살려는 몸부림이다.


기도가 멀어지고

교회가 그저 바라보는 장식품처럼 느껴질 때에

나는 믿음에서 방황한 자가 되어 사는 것이다.


사랑을 회복하는 것이 답이다.

기도의 자리로 돌아오는 것이 답이다.

믿음을 찾는 것이 답이다.

예배다운 예배의 회복이 답이다.


사랑이 삶이 되고

기도가 일상이 되며

믿음으로 사는 인생이 되고

삶이 예배가 되는 성도다운 성도가 되어야 한다. 


나의 가슴 한 복판에 무엇이 자리 잡고 있는가?

누가 내 인생을 이끄는 주인인가?


내 삶에, 내가슴에

예수그리스도가 충만하기 까지

회복의 자리로 돌아 와야 한다.


옛날에는 뜨거웠는데 하고

과거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이미 신앙이 식어 버린자다.

이전 보다 더 뜨겁고

이전보다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차야만 된다.


신앙의 꽃을 피워야 한다.

회복하지 못하면 시들어 버리는 것이 꽃이다.

내 가슴에 예수그리스도로 충만한 인생이 되어야 한다.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사는 인생이

가장 잘 사는 인생이다.

오직 예수님만이 인생의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