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에 나타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한 거듭난 형제자매들은 

이전에 살던 삶과는 너무 상반된 삶을 살수 밖에 없습니다
전에는 하나님과 원수된 자요,육신을 쫓아 행하던 자요,

하나님없이 내가 주인 노릇하던 삶이었지만
구원받은 이후의 삶은 성령님에 의해 주관되어지는 영적인 삶인것입니다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행하던 삶에서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된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것이 아니요 ,내안에 예수께서 사신것이라고
바울사도는 고백하고있습니다


내 인생속에 그 분의 개입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이생명 다 하는날 까지 땅에것만 추구하며 육신적인 삶에 충실할것입니다
분명히 세상과는 분리된 것이 성도인데
혼합 된채로 살면서 겉으로는 기독교적인 형식을 취한면서 종교적인 냄새를
풍긴다고해서 하나님의 자녀라고는 할수 없습니다
성도와 교인은 분명히 다른것입니다
교회는 교인들이 모인곳이 아니고 성도들이 모인곳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거룩함을입은 사람들이 교회로 모이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것입니다


거룩은 세상으로부터의 분리입니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모두해결하셨으며,죄의종노릇하던 옛 삶에서
완전히 벗어난 사람들이 영광스런 성도의 자리에 서 있을수 있는것입니다
날이 갈수록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문병의 바벨탑은
너무나 웅장하고 화려하게 우리 눈앞에 펼쳐집니다
이 악한 세대에서 하나님의 택함을 입은 성도로 살아간다는 것은 많은 고난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왜냐고요?
그 길은 가장 값지고 고귀한 생명의 길이지만 좁고 험한 길 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지를 않습니다


오직 은혜를 입은자만 찬송하며 가는것입니다
바른복음이 전파되는 교회는 날이갈수록 적어집니다
바벨론의 거대한 세력은 교회속으로 깊숙히 들어와
주님의 몸된교회를 오염시키고있습니다
신학이 오염되고,강단이 오염도고,성도도 .....,
주님의 재림의 때가 다가올것입니다
깨어서 주의말씀을 묵상하며 기도로 무장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전쟁터에 서있는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의도하심을 정확히 분별해야합니다
오직 우리의 구원이되시는 주님을 바라고 믿어야합니다
한국교회는 반드시 개혁되어져야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주님의몸 으로서의 교회로 회복 되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