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목사가 어떤 여자와 상담을 했다. 

그녀는 힘든 결혼생활을 하다 

결국 이혼한 후에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녀의 전 남편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그녀를 학대했을 뿐 아니라, 

결국에는 아내와 자녀들을 버렸다. 그것은 최악의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 목사는 그녀가 과거를 떠나보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 남편이 저지른 일을 용서하는 것이 그녀에게 필요했지만, 

그녀의 대답은 “그는 용서받을 자격이 없어요”라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목사는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 말이 맞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당신은 용서받을 자격이 있어요”


그 목사가 한 말은 핵심적인 성경의 원리를 보여 준다. 

남을 용서할 때만 나도 용서받을 수 있다. 

남을 용서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면 

당신이 하나님께 용서받을 기회를 스스로 박탈하는 것이다. 


남을 용서한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되는 일이 아니라 초자연적인 일이다.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능하다.

  

지금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그리고 예수님께서 당신의 죄를 용서해 주신 것처럼 당신도 그 사람을 용서하십시오.

 

그것만이 당신이 사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