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니엘의 “전에 하던 대로”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다니엘 6:10)



2.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다니엘 3:18)



3. 여호수아의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4. 다윗의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편 16:8)

“내가 주께 범죄 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 119:11)



5. 이사야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이사야 6:8)



6. 베드로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태복음 16:16)



7. 도마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요한복음 20:28)



8. 바울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린도전서 15:10)



유명한 교회사가인 필립샤프(P. Schaff)는 
“성경은 하나님의 것이지만, 신앙고백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인간의 대답이다. 
 또한 성경은 신앙의 규범이요, 신앙고백은 교리의 규범이다.”고 했습니다.

신앙고백이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성도의 답변인 동시에 
하나님에 대한 실제적인 표현입니다.

나는, 다니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여호수아, 다윗, 이사야, 
베드로, 도마, 바울의 신앙고백이 너무 좋습니다.

다니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여호수아, 다윗, 이사야, 베드로, 도마, 
바울의 신앙고백이 저와 모든 믿는 자들의 신앙고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