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봉민근 

양심이 화인 맞은 세대를 사는기분이다. 
잘못을 해 놓고도 사과 한마디 할 줄 모르는사람들이 많다. 
자신을 감추려고 거짓증거하며 입을 함부로 놀려 대며 
남의가슴에 대못을 박고 인격적인 살인과 성적으로 타락된 언어로 
영적인 간음이 편만해도 조금도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말하는 사람이 없다. 

자신만 알고 남을 배려 할 줄 모르는 현대인들의 마음속에는
과연 양심이라는게 존재나할까 하는 생각이든다. 

사랑은 자기완성이다. 
이웃에 대한 배려도 사랑이 없는 탓에 사랑은 시들어 메말라가고 있다. 
사랑은 활짝 꽃이 필때에 아름답다. 

욕심을 부려 행복 했던적이 있었던가? 
돈때문에 행복해진 사람이 있었는가? 
권력을 탐하던 사람들은 과연 행복했는가? 

세상에 이런것들은 탄식과 파괴로 이어질뿐
우리의 영적인것이나 마음의평화나 자유는 그곳에서 찾아볼 수가 없다. 
성경에 나를 비추어 보려는 사람들은 없고 
오직 자신들만의 유익을 찾아 세상을 어지럽히는 사람들로
세상에 어둠은 점점 짙어간다. 

자신만의 힘으로 사는 것은 인간의 또 다른 바벨탑을 쌓는것일뿐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랑할수 있는힘을 
공급 받지못하면 불가능하다는것을 깨닫는다. 

서로 사랑하는것이 하나님의뜻이다. 
서로 존중하는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자의 마땅한 도리다. 
나만을 위해 사는 자가 양심에 화인 맞은자가 분명한데
나는 안그런척하면서 사는인생을 하나님이 굽어보실때에 
얼마나 어리석게 보이겠는가? 

자기 잘난맛에 사는 자가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이다. 
나를 낮추면 하나님이 높여주신다. 
스스로 높아지고 자신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자는 
가장 낮은인격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남을 위해 사는 삶이 가장 위대한 삶이다. 
러나 나를 위해 사는 사람은 가장 하등동물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똥파리가 행동하는 모습과 무엇이 다르랴? 
우리 주님의 삶을 보라. 
자신을 돌아 볼 겨를도 없이 남들만을 위해 사셨던 주님을
우리는 왜 닮으려 하지 않는가?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은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다. 
이런자를 존경할자가 세상에 어디에 있으랴만은 
사람들은 자신의욕심때문에 이를 보지 못한다.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