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은 정작 자신은 그렇게 살지 못 하면서
성도가 거룩한 삶을 살지 못 할 때에
손가락질 하며 질타를 하는 이유는
성도가 구별된 존재라는 것을 그들 스스로도
인정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도는 죄 가운데서 구별 된 자요
죄와 사단이에게 속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성도가 죄 가운데 거하는 것을 견뎌 하지 못한다.
하나님도 우리를 구별하여 당신의 백성으로 인을 치셨다.
내가 지명하여 너를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말씀 하신다.
성도의 소속이 분명히 하나님께 속하였음을 성경은 선언 한다.
그러기에 성도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살고 하나님 앞에서 말한다.
내 생각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 가기에
허튼 마음으로 죄지을 생각을 감히 하지 못하는
존재로 구별된 것이 성도라는 직분이다.
세상 사람들도 우리를 구별하여 오늘도 기대하며 바라 보고 있다.
만약 실수하면 그들은 지체치 않고 정죄하며
우리의 주인이신 하늘 아버지를 욕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성도가 성도 답게 살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