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맺지 않는 나무는 찍혀 불에 태워진다.

그러므로 열매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신앙이 성숙 할수록 신앙에도 열매가 많아야 한다.

잎만 무성한 가지는 추수 때에 인정을 받지 못한다.


신앙이 성숙해 지면 하나님을 닮아 가는게 정상이다.

잘 믿는 다는 것이 무엇인가?

주님을 닮은 삶을 사는 거룩함이다.

신앙의  열매는 거룩이다.


신앙생활은 말로서 하는 것이 아니다.

더욱 경건과 거룩으로 성화 되어져 가는 것이다.

그것이 무르 익으면 그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이 뭍어 나온다.


말쟁이가 되지 말고

행동하는 예수쟁이가 교회안에 필요하다.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라지 말고

좋은 하루를 만들어야 한다.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 내 영혼에 물을 주고 거름을 주어

영적 자양분이 내 속에 넘치도록 힘 써야 한다.


미성숙한 사람은 되는 대로 살아간다.

아무것도 아닌것에 목숨을 걸고 

아무것도 아닌것에 다툼을 일으킨다.


그러나 성숙한 사람은 상대가 사랑 받을 짓을 안해도 사랑한다.

그것이 믿음의 열매다.


살아가는 기준이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은 

세상을 함부로 살지 않는다.


갈망은 변화된자만이 가지는 

은혜의 흔적이다.


성도는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끼리도 서로 경쟁해서는 안된다.


경쟁은 욕심을 불러 일으키고 만족함이 없다.

경쟁은 내 교회 내 신앙만 중요하게 여기는

유치한 셈법이다.


성도는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이 된 것처럼

서로 돕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거룩한 십자가를 지는 자의 참 모습이다.


그리스도의 거룩한 형상을 내 삶속에서 이루어 가는 것이

성도의 최대의 목표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거룩한 삶을 살면 세상은 나를 두려워하며

하나님 믿는 사람들을 존경하고 따르게 될 것이다.

내가 거룩한 삶을 살면 전도는 저절로 이루어 진다.


아브라함과 다윗과 다니엘과 요셉이 누구에게 전도 했었던가?

그들은 삶으로 거룩한 하나님을 세상에 보여 주며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