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하나 됨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
(신약성경에 강조)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이라면
교제를 나누는 교회의 연합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다. (위임받은 것)
*교회의 하나됨을 지키기는데 필요한 것(6)
1. 서로의 차이보다는 공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라
- 우리는 모두 다르다. 그 차이를 소중히 여기고 즐겨야 한다.
- 하나님은 획일서잉 아닌 하나 됨을 원하신다.
- 이를 위해 중요하지 않은 문제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그리스도가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우리 각자와 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다섯 가지 목적을 이루는데
초점을 두면 조화를 이룰 수 있다.
2. 현실적인 기대를 하라
- 교회 내의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에 절망하지 말고 완벽한 교회란 없다.
따라서 교회에 한 번 실망하거나 환멸을 느꼈다고 해서
떠나는 것이 아니라 남아서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는 우리 모두가 불완전하며 은혜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과도 통한다.
3. 비판하기보다 격려하다
- 롬 14:13, 약 4:11, 마 5:9, 약 5:9 에서
하나님은 서로를 비판하거나 판단하지 말라고 경고하신다.
- 다른 믿는 사람이 믿음에서 그리고 진정한 신념에서
한 행동을 비난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것이다.
- 따라서 우리는 그 시간을 교제와 연합을 이루는데 써야 한다.
4. 험담을 귀담아듣지 말라
- 직접 험담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험담을 귀담아 들어서도 안 된다.
(이도 죄이다)
- 따라서 험담을 퍼뜨리는 이들과 사랑의 모습으로 대면하여
그만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이다.
5. 갈등을 해결하는 하나님의 방법을 익히라
- 우선 개인적으로 대면한다.
그리고 그 문제를 확인한다.
나아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몇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
그래도 안되면 교회에 알리고 계속 거부한다면
그 사람을 믿지 않는 사람처럼 대한다.
6. 목사와 지도자들을 지지해주라
- 완벽한 지도자는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교회의 하나 됨을 지킬 책임과 권위를 주셨으므로
우리는 격려, 기도, 감사,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
- 이후에 목사뿐만 아니라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회계를 받게 된다.
*하나님은 하나 된 교회에 복주신다.
우리가 속한 교회를 조금 더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