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경지의 예배는
고통속에서도 하나님을 경배하고,
시련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시험을 당할때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삶을 내어드리며
그분이 멀게 느껴질때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멀게 느껴질때,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이해하지 못할때,
하나님이 침묵하고 계실때 어떻게 예배하여야 하는가?
1. 하나님께 솔직한 감정을 말하라
하나님께 마을을 모두 털어 놓으라,
감정을 쏟아내라,
하나님은 우리의 의심, 분노, 두려움, 슬픔, 혼란
그리고 궁금증들을 모두 감당하실수 있기 때문이다.
(욥:저는 조용히 있을수 없습니다. 저는 화가 났고 분개하고있습니다.....)
(다윗: 나는 하나님을 신뢰하지만 완전히 파멸되었다)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초점을 맞추라
하나님은 한결같은 분이시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불변의 진리들을 머리속에 떠올리라.
그분은 나를 사랑하신다.
내가 격고있는 일들을 아신다.
나를 돌보신다.
(욥: 그분은 내 삶의 구체적이 부분까지 아신다.
그분은 내삶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
3.약속을 지키는 하나님을 믿으라
영적으로 메마른 시기를 지날때
우리는 우리의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인내함으로 의지해야하고
그 기간 동안 하나님이 우리를 더욱 깊은 성숙의 단계로
이끌고 계심을 깨달아야 한다.
(욥: 하나님이 나를 죽이실 지라도 나는 계속 그를 신뢰할 것이다.)
4. 하나님이 이미 우리를 위해 하신 일들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이 치르신 엄청난 희생,
그때 일어났던 끔직한 세부사항들을 잊곤한다.
(고후: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셨지만
우리가 하나님과 연합하여 그의 의로움을 함께 나눌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그 죄값을 대신 치르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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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 분들중에도 믿음이 약해지고
시험에 드는경우를 보곤합니다.
특히 예전에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분들이 다니지 않는 경우도 보곤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때 믿음의 확신도 중요하겠지만
때때로 믿음이 나약해졌을때 마음을 담대히 할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하리라 생각듭니다.
오늘 읽은 내용을 항상 기억하고 묵상하여
하나님을 떠나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