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6:15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85세에 세상을 떠난 켄터키 주에 살던 한 노인이 쓴 
‘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란 시입니다.

‘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산다면
 그때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고
 더 우둔하게 살리라.
 되도록 심각해지지 않고
 좀 더 즐거운 기회들을 잡으리라.

 여행도 더 자주 다니고
 석양도 더 오래 바라보리라.
 먹고 싶은 것은 참지 않고 먹으리라.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대신
 순간을 맞이하면서 살아가리라.
 간단히 꾸려 더 자주 여행길에 오르리라’



세상을 떠나기 전 대부분 후회하는 것은 
큰 실수나 성공이 아니라 일상의 소중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귀하 하루에 담긴 
은혜와 축복을 놓치지 말고 감사히 누리십시오. 아멘!!

주님, 하나님이 허락하신 귀한 하루가 축복임을 알게 하소서.
지나 온 인생을 후회하지 않도록 매일 하루를 최선을 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