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과연 기독교인가 기복교인인가? 

혹 하나님을 요술램프처럼 
당신이 필요할때만 불러내는 기복교인은 아닌가요? 

필요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두손을 빌어 기도하면 
요술램프에서 하나님이 나와 당신의 기도제목을 들어주고 
하나님은 다시 들어가서 그 요술램프에 갇혔다가 
다시 당신이 필요한 것이 있을 때 다시 손을 빌어 기도하면 
다시 요술램프에서 나와 도와주시는 
그런 하나님으로 만들어 버리지는 않았습니까? 

과연 그 비는 기도제목은 또 어떠합니까? 

당신의 육적인 영화와 인생의 성공을 위해서 
비는 것들은 아닙니까? 
하나님을 당신의 영달을 추구하는 분으로 
추락시키시지는 않았습니까? 

당신의 삶을 돌이켜보십시요. 

당신은 기복교인가요?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입니까? 
당신이 하나님의 종입니까? 

복 안주시면 하나님을 미워하는 기복교인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