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 중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것이는 말씀이 있다
누구나 하나님을 한번 보고 싶어한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한번 확인하고 싶어서요
믿음이 있는 사람도 정말 하나님을 직접 만나 보고 싶은 것이다.
예수님은 직접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하나님을 볼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대로 나는 사람이 하나님을 분명히 볼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다면 왜 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은데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단 말인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정답을 말하면
그 말씀의 기준에 인간이 못미쳤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마음이 청결하지 않다는 얘기이다.
자신이 마음이 100%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번 손을 들어보라.
그는 반드시 말씀대로 하나님께 간구해보라.
하나님께서 만나주실 것이다.
예수님이 헛소리를 하지는 않으셨을 것이다.
이 말씀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이 한가지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이 하나님께서
태초에 창조한 그 본래의 형상을 회복하기를 원하신다.
바로 속이 깨끗한 모습을 갖기 원하신다.
겉으로는 선해 보이고
착한 사람이라고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너무 위선적이고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우리 자신 스스로가 자신의 모습을 알 것이다.
집에 있을 때나 밖에 있을 때,
혼자 있을 때나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 모두 한결 같기를 바라신다.
상황에 따라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변함없이 깨끗하게 살기를 원하신다.
너무나 유명한 탤런트가 어느날 갑자기 감옥에 들어가는 것을 보면
그는 대중앞에서는 정말 위대한 사람이었지만
실 생활은 그렇지 못했다는 증거를 드러내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에 맞을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기도 가운데 보여 주시라고
간곡히 기도한다고 해서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말씀대로 준비되면
하나님께서 곧 약속하신 대로 만나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편에서 고민할 것은
내가 하나님의 기준에 맞추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나는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