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하나님은 또한 오늘의 하나님이시다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 고린도후서 4 : 11
오늘은 우리의 날이다.
오늘 우리가 영적 은혜를 받기 위한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우리는 얼마든지 영적 은혜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우리가 누릴 수 없는 영적 은혜를
누렸던 사람은
역사상에도 없었다.
비록 이 시대가 도덕적으로 더욱 밝은 빛을 발할 수 있다.
우리 하나님은 어제의 하나님이시지만
또한 오늘의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내일이 어떻게 되더라도
우리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과 바울과 함께하셨듯이
우리와 함께하실 것이다.
아브라함과 다윗과 바울 같은 위대한 신앙인들은
그들의 시대에 우리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
이제 그들이 다시 나타나서 우리를 도울 수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들보다 무한히 크신 분이
지금 우리를 도우실 수 있다.
그들의 하나님과 그들의 구주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들을 신앙의 위인으로 만들어 주셨던
성령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하신다.
‘현재’ 라는 시간을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시각각 우리에게 주어지는 순간들을
선용하여
우리의 사명을 온전히 이루어드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