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권위와 능력을 가지고 계셨지만,
그것을 사용해 마귀를 물리치시지 않았습니다.
"기록되었으되"라는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우리가 사역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큰 장애물이 마귀입니다.
그 마귀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금식과 기도로 준비한 후에 말씀으로 공격하면
마귀는 도망하고 맙니다.
마귀를 대적하는 방법은 오로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의 유혹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적하셨습니다.
마귀가 밀 까부르듯
우리를 마음대로 요리하는 때에
살아남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우리의 눈물, 노력, 의지, 힘으로는
절대로 마귀를 물리칠 수 없습니다.
마귀를 물리치는 가장 나쁜 방법은
'떠나주세요'하면서 비는 것입니다.
떡이나 술을 갖다 놓고 귀신을 달래는 것입니다.
무당이 하는 일이란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라 달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귀신을 대적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과감히 명령해 쫓아내야 합니다.
무슨 일에서든지 악한 세력들에 맞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쫓아야 합니다.
마귀를 물리치는 방법은 말씀 터치를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