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고서야 우리 주변에서 늘 일어나는 고통과 고난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무자비한 세상에 살고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무자비한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고,우리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다고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분의 아들이 고통을 경험하셨는데,
우리가 어떻게 덜 고통받기를 바랄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고난당할 때,그분은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가 느끼는 것을 이해하십니다.
우리가 큰 고난을 직면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아들이라는 귀한 선물을 주셔서
그분과 함께 그 어려움을 통과하게 하십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라는 질문 대신,
우리의 고난을 가지고 나아가 우리가 그분의
고난을 조금 나누어 진 표시로 그분께 올려드립시다.
쉽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의 짐을 그리스도께 드릴 때
그분은 그것을 받으시고,우리를 안으시며,
우리로 어둠을 통과해 그분의 임재의 빛 가운데 거하도록 이끄십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 : 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