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위해 오랜 꿈을 포기하는 당신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의하면 스스로를 부인하는 사람이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16:24)


자녀에게 본이 되기 위해 자기부터 나쁜 습관을 고치는 부모,

차별받는 친구들과 자처해서 점심을 먹는 학생,

치매 병동에 있는 노모와 시간을 보내려고 휴가를 내는 딸,

이들은 모두 기쁨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자기 부인을 선택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우리는 흔히 반대로 생각한다.

'멋진 하루를 보내려면 내게 있는 것을 전부 발산하고 

 멋들어지게 놀면 돼,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고 실컷 자랑해야지, 

 자기 부인은 말도 안돼!'



"자기를 부인하세요.사는 게 행복해져요!

이런 광고 문구를 본 적이 있는가?


예수님이라면 그런 카피를 쓰셨을 것이다. 

그 분은 자주 문화를 거스르셨다.

모든 사람이 올라가길 원할 때 내려가라고 말씀하시고,

세상은 이리로 가라고 하는데 그분은 저리로 가라고 하셨다.



그분의 경제 원칙으로는 가장 작은 자가 가장 큰 자가 되고 (눅 9 ;48 ),

꼴지가 일등이 되고 ( 막 9 : 35 )

상석이 말석이 된다 ( 눅 14 : 8 - 9 )

그분의 대인 관계 법칙은 나보다 남을 높이고 ( 롬 12 : 10 )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 빌 2 : 3 )  것이다.




예수님은 행복한 삶의 비결을 말씀해 주십니다.

이기심을 떨쳐 내고 사랑을 베풀면 나부터 훨씬 즐거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