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없애 주겠다고 약속하시지 않는다.

문제를 보는 우리의 시각을 바꿔 주겠다고 약속하신다.


사도 바울이 열거한 쓰레기자루를 보라.

환난,곤고, 핍박,기근,적신,위험,칼, 

정말 우리가 비켜가기 원하는 문제의 덤프트럭들이다.

그러나 바울은 이런 문제의 가치를 인정한다.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8:35-37)


우리라면 "이 모든 일에"대신 "이 모든 일 없이"를 더 좋아할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이 모든 일에"라고 말한다.

해답은 문제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꾸는 대 있다.

하나님은 당신의 시력을 교정해 주실 수 있다.

 
 

그분은 물으신다.

"누가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엿느뇨?"그리고 답하신다.

"나 여호와가 아니뇨"

하나님은 발람으로 천사를 보게 하셨고,앨리사로 군대를 보게 하셨고,

야곱으로 사다리를 보게 하셨고, 사울로 구주를 보게 하셨다.

"선생님이여,보기를 원하나이다"(마10:51)

많은 사람이 소경의 간구를 올렸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분명한 시력을 얻어 돌아갔다.

하나님이 당신에게도 똑같은 일을 해주시지 않으리라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