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그릇된 헛소문을 귀(耳)로 듣지 말 것이며,
남의 허물어진 모습을 눈(目)으로 보지 말 것이며,
남의 잘못을 험담으로 입(口)애 담지 말 것이며,
남의 곪아 빠진 사어를 코(鼻)로 맡지 말 것이며,
남의 나쁜 버릇을 손(手)으로 고치려 하지 말 것이며,
남의 자그마한 실수를 마음(心)으로 즐기지 말지어다.
내가 존경받고 싶으며 남을 업신여기지 말 것이며
내가 인정받고 싶으면 남을 배려할 줄 알아야 하며
내가 행복하고 싶으면 남의 불행을 반기지 말 것이며
내가 잘 되고 싶으면 남의 발전을 도와 줄 것이며
내가 기쁘고 싶으면 남의 슬픔을 함께 할 것이며
내가 즐기고 싶으면 남의 고통을 어루만져 줄 것이니라.
작은 꽃잎이 모여서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고
작은 미소가 어우러져 행복한 웃음꽃이 피어나고
한 방울의 낙수가 합쳐져 크나큰 강물을 만들어내고
크고 작은 나무들이 모여서 울창한 밀림의 숲을 이루고
한 점의 조각구름이 모여서 하얀 뭉게구름을 만들며
한 줄기 바람이 일어 세찬 폭풍우를 몰고 왔듯이
하나가 모여서 둘이 되고 둘이 합쳐서 우리가 될 것이며
'나'라는 하나의 단수보다는 '우리'라는 복수가 어우려져서
모두가 함께 하는 공생공존의 아름다운 꽃이 피어오리리라.
또한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인간"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 하지요.
"만남과 관계가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노력하고 애쓰면서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해야
결과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믿습니다."
많이 넘어지는 사람만이 쉽게 일어나는 법을 배웁니다.
살다보면 지금보다 더 많이 넘어질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축 처진 어깨로 앉아 있지 마세요.
일어나세요.
넘어진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자신을 아는 것은 眞이며,
자신과 싸우는 것은 善이며,
자신을 이기는 것은 美이다.
<류태영의 사랑의 편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