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님은 부지불식 중에도 나와 동행하고 계신다.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눅24:15)
언제나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심을 약속하고 계신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1:23)
나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1. 그분이 안식을 주실 것이다.
마태복음 11장 28절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말씀하셨다.
수 많은 짐들 때문에 지쳤는가?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께 가까이 나아가 겸손히 마음을 열기만 하면
우리의 짐들을 더 져주려는 분이시다.
그의 초대는 내가 어떤 사람이거나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냐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다.
2.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예수님께서 자격없는 우리를 위해 당신의 목숨까지 내어주셨을 때,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이 위대한 사랑은 우리로 하여금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신다.
요한일서 4장 18절에는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라고 말씀하신다.
3. 그분은 내 삶의 폭풍을 잠재우실 것이다.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실제적으로 폭풍을 잠재우시는 장면이 있다.
때로는 주님께서 우리의 곤경에 관심이 없으시거나
잠들어 계시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확신은 그분이 우리의 배에 함께 계시고,
우리의 역경 속에서 우리를 더욱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사실이다.
4. 그분이 역경 가운데 평안을 주실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역경을 끝내주겠다고 말씀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역경 속에서도 나를 위로하신다.
내 삶의 문제들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이 시험 도중 그리스도 안의
기쁨을 발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하나님의 평안은 전쟁 중에도 위로하실 만큼 모든 것을 넘어서 있다.
5. 그분은 어려움을 극복하셨다.
요한복음 16장 33절은
오늘날까지 유효한 예수님의 가장 강력한 약속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모든 역경 속에서, 하나님께서 이미 승리하셨으며
나의 이 생애와 내생에 영원한 영광을 약속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더욱 담대하게 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