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무어냐고 다윗에게 물었습니다.
살아있는 영혼의 반응이라 그가 답했습니다.
주님이 마음을 만지실 때,
내가 주님으로부터 멀어질 때 나오는
살아있는 영혼의 반응이라 그가 답했습니다.
웃음이 무어냐고 아브라함에게 물었습니다.
순종과 신뢰의 결국이라고 그가 답했습니다.
긴 여정의 순간마다, 모리아의 정상에서 경험했던 그 하나님이
믿는 자에게 주시는 결국이라고 그가 답했습니다.
고난이 무어냐고 욥에게 물었습니다.
창조주의 관심과 은혜라고 그가 답했습니다.
나의 성장에 대한 그의 관심이
그 연단의 과정을 통과케 하는 거라고,
불과 물을 통과한 정금이
마침내 하는 고백이 ‘은혜’라고 그가 답했습니다.
사랑이 무어냐고 그리스도께 물었습니다.
십자가를 보여 주셨습니다.
십자가라고 그분이 대답하셨습니다.
천국이 무어냐고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네 것’이라고 그분이 대답하셨습니다.
인생의 모든 질문의 해답은 하나님께 있다고
그분이 대답하셨습니다.
참고 기다리고 순종하면 알게 된다고,
알지 못하고 죽는다 해도,
나를 만나면 다 알게 된다고
그분이 대답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