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당신 편’이다.
그분께 달력이 있다면
당신의 생일에 동그라미가 쳐져 있을 것이다.
그분이 차를 운전한다면
범퍼에 당신의 이름이 붙어 있을 것이다.
천국에 나무가 있다면
나무껍질에 당신의 이름을 새기셨을 것이다.
우리는 그분께 문신이 있음을 안다.
문신의 글귀도 안다.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이사야 49:16)”이다.
그러므로,
미래가 막막하거든 당신을 돌보는 목자
‘여호와 로이(나의 목자)’께 가라.
공급이 불안하거든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
‘여호와 이레(준비하시는)’께 아뢰라.
문제가 너무 큰가? 평안이신 주님
‘여호와 살롬(평강의)’의 도움을 구하라.
몸이 아픈가? 마음이 약한가? 당신을 치유하시는 주님
‘여호와 라파(치료하시는)’가 곧 당신을 맡으실 것이다.
적진에 갇혀 오도 가도 못 하게 된 군인 신세 같은가?
승리의 깃발 되신 주님 ‘여호와 닛시(나의 깃발)’께 피하라.
다윗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23:1)”
라고 고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