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을 할 때 

처음에는 축복에 대한 관심이 많다가 
믿음이 조금 더 자라면 십자가를 조금씩 진다. 

그러다가 믿음이 더 자라면 

힘들때도 기쁨과 감사와 평강을 잃지 않게 되고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따라 살면서 
거룩한 안목과 지혜도 생기고 창조성도 극대화 된다. 
그렇게 되기까지 

인내와 기다림의 시간들을 잘 이겨내야 한다.


하나님의 축복을 얻기 위해 

인내하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하지만 
기다리는 기간에 그저 하늘만 바라보면서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기다리면 안 된다.
기다릴 때는 열심히 준비하면서 기다려야 한다


믿음이란 하나님 안에서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라는 말은 

하나님께 일을 미루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 일을 맡기라는 말이다.  

자기 할 일을 다 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