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대부분은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를 열망하면서
이렇게 기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보여주시기만 한다면 믿겠습니다!”
이런 접근으로는 무엇이 될 리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예수의 삶과 가르침을 통해
그 과정이 거꾸로 되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명백히 가르쳐 주셨다.
즉“ 나를 믿으라.
그러면 보여 주겠다.”라고 가르쳐 주셨다.
우리 삶 안에, 그리고 우리 삶을 넘어선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분을 믿어야 한다.
신약 성서에 예수께서 치유받은 사람들에게
“너희의 믿음이 너희를 살렸다.”라고 하신 말씀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살펴보라.
로마 백부장에게 그의 종이 나은 것은
‘너의 믿음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마 8:13)
반면 제자들이 예수에게 와서 왜 자기들은
젊은이에게서 마귀를 쫓아내지 못하는지 물었을 때,
예수께서는 매우 간결하고 명백하게 대답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약한 탓이다.
나는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 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져라’해도 그대로 될 것이다.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 J. 포엘, 마음의 계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