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11)

 

우리 눈에 보이는 길이 없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막에 길을 만드시고 우리를 인도해 가십니다.

문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것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삶의 갑작스런 풍파 속에서도

잠잠히 주님이 이루실 뜻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그분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

그분은 우리의 고통과 시련 속에서도

분명 가장 합당하게 길을 내십니다.

나쁜 일이 일어날 때도 우리는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그분이 우리를 위해 일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절망스러운 상황에 갇혀

삶의 희망과 꿈이 아득하게 느껴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어찌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정확하게 아십니다.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샘이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