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하나님은 자신이 떠나가시면,
사람들에게 무서운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만약 선장이 바다에서 배를 떠난다면,
그 배는 곧 침몰하고 말 것이다.
그런데 진실로 형제들과 불화하는 것만큼
하나님을 떠나 보내시는 쉬운 방법은 없다.
이것은 마치 그분의 집에 연기를 피워 그분을 쫓아내
버리는 것과 같다."
이 말은 청도교였던 윌리엄 거널이 한 말입니다
인간은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 등을 돌렸습니다
일본어로 등을 돌린다 라는 말은 배신을 뜻한다고 합니다
서부의 총잡이들은 등을 돌리면 항복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등을 보고 총을 쏘다가 걸리면 총살형을 받았습니다
정정당당하게 사물을 평가하라는 말입니다
우리 신앙에 있어서도 그런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친교를 누리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알아 주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친교를 나누는 그룹입니다
롬 5:1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하나님과 함께 친교를 누리는 것이 바로 화평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누리는 친교도 화평입니다
잘난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살아가면서 나는 못난 사람이라는 것에 동조합니다
그러나 예수 안에서는 나도 잘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나를 위해 돌아가셨으니 얼마나 귀한 존재입니까?
내가 성경과 증언의 말씀으로 무장한다고 해서
거룩해 지는 것 아닙니다
그저 그런 인간일 뿐입니다
그리스도를 인정할 때만이 나는 거룩해 지는 겁니다
내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신 그분께 나는 언제나 항복합니다
자신이 넘쳐 날 때마다 우리는 그분께 항복하는 법 배워야 합니다
나는 교인으로써 우리가 남의 이야기를 너무 쉽게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잘못한 일에 대하여는 관대하고 다른 것 생각지도 않으면서
남의 허물 만이 내 눈에 어른 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