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비슷한 모조품
어떤 상품에나 가짜가 있습니다. 가짜는 값이 싸기에 부담이 없고 분실해도 큰 손실이 없으니 선호합니다.
가짜는 참 다양합니다. 어떤 가짜는 전문가도 분별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얼마전 루비이통인가하는
여성용 명품 가방이 알려진 적이 있는데 얼마 지난후 그 색깔 그 무늬와 같은
여성용가방이 유행되었습니다. 어디에서나 흔히 볼수 있는 가방이 되었습니다. 요즈음은 유행이 지나 좀 시들해 진 것 같습니다. 별로 눈에 띄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 유사품의 대가는 누구인가.... 복음을 변질시키는 유사복음의 대가는 누구인가....
그는 처음 부터 살인자요 거짓의 아비입니다.
그가 또 크게 속일 마지막 대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페마다 아주 그럴듯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지만 과연 카페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고 좁은 문을 들어서는 자가 과연 몇이나 될것인가....
대부분의 글들은 그저 괜찮은 글이라해도 그 글로 인해 생명을 얻는 자는 극히 드물 것입니다.
진품을 본자 만이 진품을 구별하고 진품을 먹어본자 만이 진품의 맛을 알것입니다.
요즈음 많이 느끼는 것이 흙탕물 홍수 속에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는 말씀입니다.
회개- 죽음 -거듭남에 대하여 말들은 하지만 회개도 죽음도 거듭남도 성령으로 되어지지 않으면
다 유사품일 뿐입니다. 성령으로 비추임을 받고 증거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으로 되어지지 않는 것은 다 가짜입니다. 성령님이 아니면 그 길을 인도할 수 없습니다. 결실에 이르기까지 인도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말씀의 길을 따라 끝없이 구하고 찾아가는 것입니다. 천로역정 그 길을 다 가고
천국대기소인 쁄라의 땅에 이르기 까지....
첫관문인 회개마져 통과되지 못한 분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스타트라인에서 출발도 못한 상태이지요. 바른 출발점에 바르게 출발하였다면
코스를 따라 결승선까지 달려야 할 것입니다. 법대로 경주하지 않으며 실격이 됩니다. 설계도대로 방주를 짓지 않으면 방주 구실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기획하셨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으며 성령님은 이루신 것을 증거하십니다. 성령님이 아니라면 그 증거를 받을 수 없습니다.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던지 따라가는 자"가 아니면 그 뜻을 받아드려 믿고 또 영을 따라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 문을 열고 들어가 덮인 우물을 열고
봉한 샘물을 마실자가 누군가....
얼마나 많은 좋은 글을 쓰느냐 그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한 영혼이라도 바른 길을 찾아가도록 예수님께 인도하는 것입니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게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오신 주님이 비밀인 것처럼 주님의 몸인 교회도 비밀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의 생각과 크게 다릅니다. 하늘은 땅보다 높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과 다릅니다.
성령님이 계시해 주시지 않으면 알수 없습니다. 성령님은 속죄와 번제를 그 한몸으로 다 이루고 가신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첫관문인 회개는 하나님이 허럭하사 내 일생의 열매를 보여 주시기를 내 일생 모습을 보여 주시기를.... 죄인으로 태어난 행악의 종자임을 보기까지 "눈 뜨기를 원하나니다"라고 소리질러
필사적으로 구하던 그 소경같이....
라오디게아 교회에 말씀하신 대로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교회나 목사님이나, 익숙한 예배 절차를 벗어나 하나님 앞에 독대하여 구하십시요.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자가 있나 살피십니다. 얼마나 전심으로 찾나 살피십니다.
적드래도 주님의 몸인 교회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주님의 몸안에서 공급하고 일하십니다. 주님이 일하실 포도원을 형성해야 합니다. 참으로 찾는 자들이 몇명이라도
모여 구하고 나누며 기도해야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기성 교회 제도나 운영에서는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께서 일하실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 하실 일을 다 사람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길를 가본 자가 아니면 그 길을 인도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으로 오신 보혜사 성령님만이 실수 없이 바르게 천국문까지 인도 할수 있습니다.
교회의 머리는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다만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아 전하며 또 주님이 각자에게 직접 말씀하심으로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해서 생명의 교제가 흐르고 공급받으며 자라갑니다.
대환란때에는 가정교회가 살아 남을 것입니다.
골로새서 2장19절 그는 머리에 붙어 있지 않습니다. 온 몸은 머리이신 그리스도로부터
각 마디와 힘줄을 통하여 영양을 공급받고, 서로 연결되어서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대로
자라나는 것입니다.(새번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