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야 26:1~26:6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 (사 26:3) |
![]() 교회생활을 뜨내기처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깊이 뿌리내리지 못합니다. 뭐 하나를 해도 꾸준히 하지 못합니다. 작은 일에도 시험에 자주 듭니다. 심지가 약한 것입니다. 오늘 이사야서 본문은 하나님의 도성에 거하는 의인들의 특징을 심지가 견고한 자로 말씀하며, 주님께서 그들을 평강하도록 지키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심지가 견고한 이유는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악인의 횡포와 승리를 목격하며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라고 묻고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대답한 바 있습니다. 여기서 믿음은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말합니다. 의인은 불의하고 부조리한 세상 한복판에서도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는 사람이라고 선포한 것입니다. 심지가 견고한 사람은 하나님을 깊이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앞에 놓인 하나님의 뜻은 궁극적으로 선합니다. 때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생기고, 우리의 삶의 터전이 흔들리기도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선의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오스왈드 체임버스는 그의 책 [주님은 나의 최고봉, My Utmost for His Highest] 3월 19일자 묵상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믿음은 우리가 이끌려가게 될 곳을 아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인도하시는 그분을 사랑하고 아는 것입니다." 내일 무슨 일이 있을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내일을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견고하게 서고 늘 평안할 수 있습니다. |
![]() 하나님, 우리에게 이해하기 어려운 고난이 오더라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굳게 믿게하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