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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아주 힘들고 어려운 지경에 처했습니다.
견디다 못해 자살할까도 생각했지만 처자식이 불쌍해 그러지도 못하고,
고민을 하다가 마지막에 내린 결론은 목사님을 한 번 찾아가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목사님을 찾아가 따지듯이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신다면서 왜 이런 고통을 주나요?”
목사님은 약국에 가서 병에 든 약을 아무거나 하나 사오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영문도 모른 채 얼른 뛰어가서 병에 든 약을 사오자
“이 약병 밑에 뭐라고 씌어 있는지 읽어보십시오.”
“잘 흔들어서 드십시오.”
“맞습니다. 약병을 흔드는 것은 약효를 확실히 하려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잠시만 참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이제 축복하실 것입니다.”
자녀의 체질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녀와 동고동락하며
어려서부터 성장 과정을 지켜보았던 부모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육신의 부모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십니다.
그런데 우리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때로는 우리를 흔들어 놓으실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병든 부분을 가장 효과적으로 고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십시오.
주님,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