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고난의 학교에는 4단계의 학급이 있다.

 

 첫째 학급은

 “나는 고난을 견딜 수밖에 없다.” 는 

  말을 하는 법을 배우는 곳이다. 

  고난에 대해 불평을 하면서도 견디지 않으면 

  안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둘째 학급은 

 “나는 참고 견딘다.” 하면서 

  무섭기는 하지만 고난을 자진하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떠맡는 사람들의 교실이다.

 

 셋째 학급은 

 “나는 고난을 견딜 수 있다.” 하면서 

  여기에서 고난은 견디는 것이 훈련이 되어 있어서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강하며 

  빛을 발하는지 알고 평강을 체험하는 곳이다.

 

 넷째 학급은 

 “나는 고난을 겪을 필요가 있다.” 하면서 

  여기서는 고난이 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임을 나타내는 표적이 되고, 

  시험을 당하면 오히려 기뻐하는 사람들이다.



어느 날  하나님을 잘 섬기는 까닭으로 감옥에 가게 되었다.

그의 아내는 병으로 눕고, 그의 딸은 눈이 먼 맹인이다.

이들을 남겨 두고 감옥에 가야 한다.

그는 감옥에 가면서 이런 글을 썼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우상,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하나님 보좌 앞에 모두 부숴버리고 

 하나님! 당신만 경배하게 하소서.”



우리는 이 세상 마지막 순간까지 

고난의 100% 면제받은 삶은 아니다.

누구나 고난을 각오하고 살아야 한다.

또 고난이 그치면 하나님이 주시는 

형통함과 복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하늘에 구름이 덮여 눈발이 날리는가 하면

얼마 안가서 구름 사이로 햇살이 힘 있게 뻗치는 것을 본다.

그리고 오늘 태양이 찬란하게 비치면 

내일 언젠가는 먹구름이 끼일지 모른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는 사람은

형통할 때나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사람이다.

가시밭길이 있더라도 이리저리 피하지 말고

고난 속에서도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고백을 하여야 한다.

고난 속에서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