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먹고 사는 존재
사람을 가르켜 꿈을 먹고 사는 존재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나름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사람에게 꿈이 없다면 내일이 없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리고 내일이 없는 사람은 오늘에 죽은 사람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꿈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사람에게 꿈이란 세상을 살아가는 동기인 것입니다. 사람에게 꿈이란 세상을 살아가는 맛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꿈이란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원천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있어 꿈이란 오늘이며, 미래인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과거이며, 현재이며, 미래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에게 있어 꿈은 이상입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로부터 구원 받은 사람에게 있어 꿈이란 하나님의 계시인 것입니다.
요엘서 2:28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라고
세상에는 세 부류의 꿈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 부류는 꿈에서 깨어나지 못 하고 꿈속을 헤매고 있는 사람, 또 한 부류는 엉뚱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 또 한 부류는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이루려고 기도하는 사람,
여러분은 이 세 부류 중에 어떤 부류이십니까? 아직도 꿈속을 헤매고 있다면 깨어나야 합니다. 아직도 자신이 이룰 수 없는 엉뚱한 꿈을 꾸고 있다면 깨어나야 합니다.
사람들은 저 마다 자신들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합니다.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꿈이 다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인간에게는 한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미국 흑인 지도자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당장에 이 꿈이 안 이뤄진다 해도 낙심하거나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끝까지 꿈을 붙들고 살아야 합니다.
같은 환경에 사는 것 같지만 꿈을 가지고 사는 것과, 꿈이 없이 사는 것은 삶의 질이 완전히 다릅니다. 라고
꿀벌은 지구의 세 바퀴나 되는 거리를 날며 꿀을 모은다고 합니다. 꿀을 모으기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고통이 수반 되는 것입니다.
요셉이 형들에 의해 구덩이에 빠지고 노예로 팔려가고, 음탕한 여인의 유혹을 물리쳤음에도 불구하고 죄인이 되어 지하 감옥에 갇히는 혹독한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입니다.
꿈은 간직하고 있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꿈은 요셉처럼 자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역사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셔야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갖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꿈이 없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 하나님이 없는 사람, 영적으로 죽은 사람인 것입니다.
그리고 꿈이 없는 사람은 젊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나이만 먹은 늙은 사람입니다.
인간은 꿈을 상실했을 때, 그 존재의 이유를 상실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있어 꿈은 존재의 이유인 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어 존재의 이유는 꿈의 실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이루어 간다는 것은 호흡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꿈이 없는 사람은 호흡하지 않는 죽은 사람인 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