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기도로만

고아의 아버지 조지 뮬러는 
오직 기도로 말미암아 남에게 부탁하지 않이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3000여명의 고아들을 먹이고, 입히고, 성장시켰습니다.

자기 자식 한 두명을 키우기도 힘든데 3000명의 고아를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키고, 성장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무슨 재산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업을 한 것도 아닙니다. 

조지 뮬러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어느 날 죽임을 당했습니다. 
 나에 대해서 죽었고, 
 나의 의견에 대하여 죽었고, 
 나는 선택에 대하여 죽었고, 
 나의 의지에 대하여 죽었고, 
 세상에 대하여 죽었고, 
 세상의 칭찬과 책망에 대하여 죽었고, 
 심지어 친구와 형제들에 대하여 죽었다. 
 나는 오직 하나님에 대하여만 살아 있다“. 

하나님께 대하여만 살아 있으니 
하나님이 그를 통하여 이 위대한 일을 이룰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 (롬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