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18 -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그러나 전도 때문에 매주 교회에 갔다 올 때마다 마음에 큰 부담을 느꼈습니다. 전도의 중요성도 알고, 하고도 싶지만 타고난 성격이 워낙 내 성적이어서 사람들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비록 전도를 한 번도 하지 못했지만 잭의 머릿속은 언제나 ‘전도를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기상천외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농장 근처에 큰 호수에 날아오는 거위를 이용하는 전도였습니다. 그는 철 따라 날아 오는 거위를 그물로 잡아 다리에 성경구절과 간단한 메시지를 적은 종이를 묶어서 풀어주었습니다. 잭은 매년 200마리 정도의 거위를 잡아 말씀을 묶는 방법으로 전도를 했는데 놀랍게도 그가 적은 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이 생겼고, 그 중 한 명은 3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그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을 믿게 됐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나의 삶도, 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과도한 부담을 갖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전도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