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죄인으로 출생해서 죄인으로 살다가 인생의 허무함과 다람쥐 쳇바퀴 돌듯 

기독교 종교생활의 변화가 없는 삶에 싫증을 느끼고 괴로워하던 중 

사람은 다 거짓되지만 하나님은 참되시다. 그 하나님을 어디서 만날까? 

"Back to the Bible" 그래서 성경으로 돌아가서 읽다가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마15;8)

 

나는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믿는다 하면서 마음은 세상에 있었습니다. 

오늘 죽으면 지옥 간다는 사실도 그 말씀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나는 괴로워 많이 울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까? 

그 시절 사용했던 합동찬송가 189장 “울어도 못하네”에서 결정적인 확신을 얻었습니다. 

“믿으면 하겠네” 아니 20년을 믿었어도 못했는데 무엇을 어떻게 믿으란 말인가? 

그 때 “로벗 로우리” 목사님은 

“하신 일을 힘입고 주께 가기만 하면 영원 삶을 얻네”라고 기록했습니다.

 

눈이 뜨이고 마음이 열렸습니다. 

예수 믿은 20년 만에 예수님이 하신 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사실이 마음에 뜨겁게 와 닿았고

그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피가 나의 죄를 단번에 씻어주신 사실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깨닫게 되어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감사해서 울고 죽이도록 바보 같은 내가 미워서도 울고 또 울고 한 이부자리에 같이 자고 살고 있는

아내의 영혼이 불쌍해서도 울고 . . . .

 

어느 날 에베소서 2;8-10절의 말씀을 발견했습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구원받은 어떤 형제를 만나서 요한복음 5장24절을 소개받았을 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미 마음에 이뤄진 사실을 말씀을 통해서 다시 확인하게 되어 그 감격과 환희는 나를 세상사람 아닌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꿔 주셨습니다.

 

내가 구원받지 못하고 주일학교 선생, 구역모임 인도자, 전도사로 살았던 지난날을 어떻게 

보상해야 하는가? 마음은 무거워졌습니다. 

내가 잘못 전하고 가르쳐서 지옥가게 된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 일을 어떻게 합니까? 나는 모든 사람에게 빚진 자입니다. 

그 빚을 갚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구원받게 하고 거듭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사실을 알려 주는 전도의 일이었습니다. 

그 무렵 나에게 주신 말씀은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였습니다.

 

나 같은 죄인도 구원해 주셨는데 우리 가족들 구원해 주실 것 믿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나와 함께 기독교 종교에서 거듭나지 못한 이들도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한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 그리고 세계의 모든 사람들 구원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전도인 으로 50년 가까이 한 교회에서 목회의 일을 하며 살았습니다.

 

살면서 허물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눈물로 이 편지를 쓰는 것은 십자가 없는 복음, 피 없는 복음은 아무리 좋은 설교라 할지라도 

“교훈”이지 죄인을 회개케 하여 생명을 얻게 하는 피 묻은 복음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내 설교를 듣고 구원받지 못하고 죽는 다면 이를 어찌합니까? 

오늘 전도해 주어야 할 사람에게 내일 만나자 했다가 그 분이 그날 밤에 돌아가셨습니다. 

나의 전도인 생활에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전도는 미루는 것이 아닙니다. 

(이 사건은 나로 하여금 두고두고 괴로운 사건입니다)

 

50여년 전도하면서 전도인 으로써 좌우명같이 여기며 살았던 말씀은 사도바울의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 죽는 날까지도 이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신앙생활 하는데 어찌 교훈적인 것이 없겠습니까? 

교훈은 착한 사람 좋은 사람 되라 이지 죄를 깨닫게 하여 생명 얻는 회개로 인도하지 못하여 

결국 생명을 얻게 하지 못합니다. 

할례는 자랑거리가 되었고 율법은 생명을 주는 대신 정죄하고 죽이는 것입니다. 

바울은 “할례”나 “율법”을 전하지 아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전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많은 핍박을 받고 믿음을 지켜 의의 길을 같지만 결국 참수형으로 그의 삶을 마감했습니다.

 

사도바울은 교회에 대해서 가장 마음 아팠던 것은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빌3;18)

 

나도 사도와 함께 눈물을 흘립니다. 

이제 내 나이 79세입니다. 언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을지 모릅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이야 내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러나 그동안 내가 전하고 가르쳤던 성도들이 십자가의 원수로 산다면 나는 슬퍼서 많이 또 

울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죽고 나면 십자가와 그리스도를 떠난 복음 아닌 복음으로 가짜가 양산되고 이름만 구원받았다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나타나면 어쩌나? 지금 나는 죽으려도 죽을 수도 없습니다. 

이를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생명 얻는 회개로 구원받는 일이 끊어지면 어찌하나?

 

우리교회는 오랫동안 갈2;20절을 생명처럼 알고 예배 시 암송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그동안 나를 섬기고 또 내가 섬겼던 주안에 있는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 이 늙은 전도자의 마지막 

유언같이 여기고 지금 내가 이르는 말을 명심하고 그렇게 살아주기를 바랍니다. 

구원은 받았다 하나 행함이 따르지 아니하면 죽은 믿음으로 “송장믿음”입니다. 

영육 간에 균형 있게 자라야 하는데 영적인 일만 앞세우고 육에 속한 일을 등한히 하면 

영 (귀신) “유령믿음”입니다. 

나만 앞세우는 자는 개인주의 자로 교회를 분열시키는 교회의 “암적 존재”입니다. 

어떤 특정한 자나 집단에 속하여 그 단체나 그 단체에서 내세우는 자를 추종하는 자는 

사교에 빠진 자요 이런 집단은 “이단”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 이 늙은 사역자가 눈물로 편지 씁니다. 

나 죽은 후에라도 재발 우리에게 주신 진리의 말씀 변질 시키지 말고 자기 몫에 태인 십자가를 지고 

어떤 고난과 핍박과 이단이라고 정죄를 받는 한이 있더라도 피 묻은 복음을 전해 주세요. 

부탁은 바울의 간증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십자가와 그리스도뿐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지만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이 약속은 하나님께서 제사장인 레위와 새운 “생명과 평안”의 언약입니다. 

이 약속에 바로 서있어야 바른 영적 성장이 있습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잘못된 성장으로 섬기는 대신 선생이 되려고 하고 무엇이 된 것처럼 교회를 

어지럽히는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작지만 따뜻한 교회를 원했습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교회를 원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 육적으로나 영적으로나 병들지 마십시오. 

병든 교회는 새 생명을 잉태할 수 없습니다. 병든 교회는 모두 떠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고 산다면 우리 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작지만 

아름다운 교회 생명 있는 교회 따뜻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 

한번 오면 가기 싫고 다시 빨리 오고 싶은 교회 내 사랑하는 교회를 이루어 갑시다.

 

“십자가와 그리스도”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전2;1-5)

기운이 없고 힘이 진하여 눈물로 쓰는 편지는 여기서 그치겠습니다. 

참고로 신약에 기록된 십자가를 찾아서 동봉합니다. 

예수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마지막도 십자가로 승리하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예수님처럼 그렇게 했습니다. 

나 또한 50여년을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았던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구나하고 괴로워 울었습니다. 

사도요한은 이런 말씀으로 나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일1;8-10)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 하라“ (요일5;17-21)

 

여러분의 사랑받은 전도자 보아너게 드림

 

십자가에 대한 성경 구절

 

마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 20: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능욕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하리니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마 23: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마 26:2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하시더라.

마 27:22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마 27:23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 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마 27:26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마 27:31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마 27: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웠더라

마 27:35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마 27:38 이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마 27:40 가로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마 27:42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마 27: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마 28:5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막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막 15:13 저희가 다시 소리지르되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막 15:14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니 더욱 소리지르되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막 15: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막 15:20 희롱을 다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막 15:21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비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서 와서 지나가는데 

           저희가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막 15:24 십자가에 못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얻을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막 15:25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막 15:27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막 15:30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고

막 15:32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로 보고 믿게 할지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막 16: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눅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눅 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 23:21 저희는 소리질러 가로되 저를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눅 23:23 저희가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박기를 구하니 저희의 소리가 이긴지라

눅 23:26 저희가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로서 오는 것을 잡아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좇게 하더라

눅 23: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눅 24:7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눅 24: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원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요 19:6 대제사장들과 하속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 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노라

요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요 19:15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하소서 없이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요 19: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히게 저희에게 넘겨주니라

요 19:17 저희가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 

           (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오시니

요 19:18 저희가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요 19: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요 19:23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요 19: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요 19:31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요 19:41 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행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행 4: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고전 1:1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뇨

고전 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 2: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고후 13: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으니 

           우리도 저의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살리라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3: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갈 5:1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하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핍박을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거치는 것이 그쳤으리니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갈 6: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로 할례 받게 함은 

          저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인하여 핍박을 면하려 함뿐이라

갈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엡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골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골 2: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골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히 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계 11: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