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시소 놀이를 합니다.
한쪽이 올라가면 필연적으로 한쪽은 내려갑니다.
영적인 시소의 법칙이 있습니다.
내가 높아지면 주님이 낮고 천해집니다.
내가 신나서 일하고 내뜻과 내생각 욕심대로 행할 때는
내가 주인이고 주님이 종입니다.
시소는 무게가 무거우면 내려갑니다.
모든 계획이 나를 위한 나의 계획일 때
내가 앉은 자리는 필연히 올라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낮아지고자 하는 자는 높아지고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낮아질 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무게 중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믿음이 꽉 찬 사람은 주님을 높이게됩니다.
겸손의 자루는 은혜로 체워지나
교만으로 막힌 자루는 채울 수 가 없습니다.
겸손한 믿음으로 주님께 사랑 받는 자녀됩시다.